'팀 K리그 vs 아틀레티코' 여기에 화려한 볼거리까지… (여자)아이들 공연, 오픈트레이닝, 승부차기 더했다

김정용 기자 2023. 6. 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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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K리그와 아틀레티코마드리드의 맞대결을 성사시킨 '쿠팡플레이 시리즈'가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하프타임 공연 등 더 풍성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토트넘홋스퍼의 내한으로 큰 인기를 모았던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올해 7월 27일 팀 K리그 대 아틀레티코, 30일 맨체스터시티 대 아틀레티코 등 2경기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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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팀 K리그와 아틀레티코마드리드의 맞대결을 성사시킨 '쿠팡플레이 시리즈'가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하프타임 공연 등 더 풍성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토트넘홋스퍼의 내한으로 큰 인기를 모았던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올해 7월 27일 팀 K리그 대 아틀레티코, 30일 맨체스터시티 대 아틀레티코 등 2경기로 돌아온다.


쿠팡플레이 측은 27일 오후 1시에 시작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K리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 예매가 시작 28분 만에 모두 마감되었다고 밝혔다.


쿠팡플레이는 1차전과 2차전 모두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위해, 90분 경기에서 양 팀이 승부를 가리지 못했을 경우, 연장전 없이 바로 승부차기를 진행하여 승부를 가리기로 했다. 이로써 팬들은 두 차례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에서 양 팀의 치열한 승리 경쟁을 볼 수 있게 됐다.


하프타임에는 실력파 대세 아이돌 그룹 (여자)아이들이 초청되어, 여름밤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뜨거운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쿠팡플레이 측은 "소연, 미연, 우기, 슈화, 민니로 구성된 (여자)아이들은 최근 '퀸카(Queencard)'로 음악방송 11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K-POP 대표 걸그룹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증명해 보였고, 이번 하프타임 축하 공연을 통해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팬과 팀이 소통할 수 있는 오픈 트레이닝은 물론,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위한 승부차기, 그리고 K-POP 스타들의 하프 타임 공연까지 마련, 팬들이 보다 몰입감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은 "지난해 토트넘과 손흥민 선수의 방한으로 축구팬들은 물론 쿠팡 와우회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며 "올해 역시 최고의 팀을 초청해 다시 한 번 고객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기회가 주어져 기대가 크다"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사진= 쿠팡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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