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풍수해 보험으로 재난대비 미리하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증평군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풍수해보험 가입을 권장하고 나섰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풍수해보험은 우리 지역 사회와 주민들의 자연재해로부터 꼭 필요한 보험으로 주민들의 소중한 재산 보호를 위해 재난이 발생하기 전 미리 풍수해보험에 가입해 달라"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증평군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풍수해보험 가입을 권장하고 나섰다.
행정안전부·지자체가 보험사와 약정을 맺고 가입 보험료의 70∼100%를 조건부 지원한다.
연 1만∼4만 원 수준의 자부담금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정부 지원이 최대 92% 수준이었지만, 2022년 4월부터 재해취약지역 내 경제취약계층에게는 보험료 전부를 지원하고 있다.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대상 재해로는 태풍·홍수·호우·강풍·풍랑·해일·대설·지진 등 8개 유형의 재난이다.
풍수해보험 가입 대상 시설물은 주택, 농·임업용 온실,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공장건물이며, 시설물의 소유자뿐만 아니라 세입자도 가입할 수 있다. 가입 방법은 7개 민간보험사로 연락하거나 누리집을 통해 연중 가입이 가능하고,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보험상품의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증평군은 풍수해보험의 경우 연중 가입할 수 있지만, 보험원리상 계약 당시 진행 중인 자연재난에 대해서는 보상되지 않고 보험 가입 이후에 발생한 재난에 대해서만 유효한 만큼 재난이 닥치기 전 미리 풍수해보험을 가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풍수해보험은 우리 지역 사회와 주민들의 자연재해로부터 꼭 필요한 보험으로 주민들의 소중한 재산 보호를 위해 재난이 발생하기 전 미리 풍수해보험에 가입해 달라"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증평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정·의료계 '마주 달리는 열차'…여야의정協 '성탄선물' 난망(종합) | 연합뉴스
- [날씨] 월요일 아침 영하 '뚝'…낮에도 10도 안팎 춥다 | 연합뉴스
- 철도노조, 18일부터 준법투쟁…"일부 열차 운행 지연 가능성"(종합) | 연합뉴스
- 민주 "李 리더십 더 견고"…물밑에선 '비명계 新 3김'에 시선 | 연합뉴스
- 이시바 정부서도 한일외교 순조로운 흐름…갈등 요인은 남아 | 연합뉴스
- 환율 9%↑·코스피 9%↓…올해 주요국 중 가치 하락률 1∼2위(종합) | 연합뉴스
- 한국 야구, 프리미어12 4강 진출 실패…B조 일본 1위, 대만 2위 확정 | 연합뉴스
- 바이든 "中 대북영향력 사용해야"vs시진핑 "핵심이익 위협 불허"(종합2보) | 연합뉴스
- [美무역파고 넘는다] ① 수입 확대로 무역수지 관리…"신호 이를수록 좋다" | 연합뉴스
- 북, 열흘 연속 GPS 전파 교란…접경지 무인기 대비 훈련 추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