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도원구역 등 원도심 재개발 후보지 10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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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023년 재개발사업 사전검토 제안서 공모에 따른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최종 후보지 1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시는 지난해 10월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되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제안서를 공모한 결과 7개 구에서 총 45개 구역이 추천됐다.
선정된 구역은 투기세력 유입을 막기 위해 주택 등 건축물을 분양받을 권리의 산정기준일이 공모 공고일인 2022년 10월 4일로 고시되며 하반기부터 자치구별로 후속절차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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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023년 재개발사업 사전검토 제안서 공모에 따른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최종 후보지 1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시는 지난해 10월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되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제안서를 공모한 결과 7개 구에서 총 45개 구역이 추천됐다.
후보지 선정평가는 지역 노후 여건과 지역 균형발전, 자치구별 안배와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위원회에서 재개발 타당성이 높은 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구역은 투기세력 유입을 막기 위해 주택 등 건축물을 분양받을 권리의 산정기준일이 공모 공고일인 2022년 10월 4일로 고시되며 하반기부터 자치구별로 후속절차가 진행된다.
인천=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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