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 총학·대의원회 농촌 일손돕기로 값진 땀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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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학교 총학생회와 대의원회는 지난 26일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고 학생자치단체의 소속감 함양을 위한 농촌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왕헌우 학생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움추렸던 학생자치 활동을 생활현장에서 직접 해보니 뜻 깊다" 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동아리를 통해 지역민의 어려움을 함께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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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학교 총학생회와 대의원회는 지난 26일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고 학생자치단체의 소속감 함양을 위한 농촌봉사활동에 나섰다.
학생자치단체 임원 30명과 교직원 12명은 아주까리 농장(청양군 비봉면 소재)을 방문하여 아주까리를 수확하고 포장하는 일손을 거드는 등 인력난에 직면한 농촌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는 값진 경험을 쌓았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왕헌우 학생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움추렸던 학생자치 활동을 생활현장에서 직접 해보니 뜻 깊다” 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동아리를 통해 지역민의 어려움을 함께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립대는 학과 전공과 지역사회를 연계해 △캠퍼스 순찰대(경찰행정학과) △이·미용 봉사(뷰티코디네이션학과) △폐자재 재활용(소방안전관리학과) △벽화그리기(건축인테리어학과)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청양=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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