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웨이즈앤애프앤비, 하이볼 트렌드 맞춰 루비콘 탄산음료 주스 수입량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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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유통 전문기업 올웨이즈앤애프앤비(팀장 박희원)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하이볼이 트렌드가 되면서 자사가 유통하고 있는 탄산음료 브랜드 루비콘(Rubicon)의 수요도 크게 증가해 재고확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하이볼은 소주나 위스키, 진, 보드카 등의 증류주(하드리쿼)를 이용한 칵테일의 일종으로 적당량의 얼음과 증류주를 넣은 다음 탄산수나 탄산음료를 부어 청량감을 살려서 마시는 가벼운 도수의 술로, 올웨이즈앤애프앤비에 따르면 이 하이볼의 시장이 급상승함에 따라 하이볼을 만드는데 활용되는 루비콘 탄산음료 판매량도 함께 늘어나 빠른 소진으로 이어져 수입 물량을 전년 동기 대비 300%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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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유통 전문기업 올웨이즈앤애프앤비(팀장 박희원)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하이볼이 트렌드가 되면서 자사가 유통하고 있는 탄산음료 브랜드 루비콘(Rubicon)의 수요도 크게 증가해 재고확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하이볼은 소주나 위스키, 진, 보드카 등의 증류주(하드리쿼)를 이용한 칵테일의 일종으로 적당량의 얼음과 증류주를 넣은 다음 탄산수나 탄산음료를 부어 청량감을 살려서 마시는 가벼운 도수의 술로, 올웨이즈앤애프앤비에 따르면 이 하이볼의 시장이 급상승함에 따라 하이볼을 만드는데 활용되는 루비콘 탄산음료 판매량도 함께 늘어나 빠른 소진으로 이어져 수입 물량을 전년 동기 대비 300% 늘렸다.
특히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오렌지, 사과보다는 망고, 구아바, 리치 등의 열대과일을 이용한 이국적인 맛의 하이볼이 인기가 두드러지는 양상인데, 열대과일음료들은 원산지가 세계 각국에 있기에 대부분이 수입음료로 판매되고 있다. 올웨이즈앤애프앤비는 루비콘 스파클링 주스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정식 수입해 꾸준히 국내에 유통하며 하이볼 인기 초기부터 대응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루비콘 주스는 영국 및 북미에서 특히 대중화된 열대과일주스이자 원산지인 영국에서는 이미 국민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상태다. 탄산수나 토닉워터에 레몬이나 라임 등을 곁들이는 번거로움 대신 루비콘 탄산음료만으로 쉽고 가볍게 하이볼을 취향에 따라 만들어 즐길 수 있어 판매량 상승의 요인이 된 것으로 업체 측은 분석하고 있다. 국내에는 현재 망고, 구아바, 리치, 패션후르츠 맛이 수입, 유통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국내 칵테일 시장은 과거부터 주기적으로 인기를 끌어왔으며 일본에서는 맥주, 사케 등과 함께 대중적인 술로 정착해 술집 어디에나 찾아볼 수 있는 각광받고 있는 메뉴이기도 하다”며 “이번 MZ세대들을 주축으로 30~40대까지 확대되고 있는 하이볼의 인기로 루비콘 스파클링의 인기도 높아져 품절이 되지 않도록 충분한 양을 공수해 오는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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