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라면가격 인하' 농심·삼양식품 3%↓

손선희 2023. 6. 28. 0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일 농심, 삼양식품등 주가가 약세다.

이날 오전 9시41분 현재 농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74% 하락한 40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농심은 다음 달 1일부로 신라면과 새우깡 출고가를 각각 4.5%, 6.9% 인하한다고 전날 발표했다.

같은 시각 삼양식품 주가도 2.64% 하락한 10만71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일 농심, 삼양식품등 주가가 약세다.

이날 오전 9시41분 현재 농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74% 하락한 40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농심은 다음 달 1일부로 신라면과 새우깡 출고가를 각각 4.5%, 6.9% 인하한다고 전날 발표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영업이익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투자심리가 악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시각 삼양식품 주가도 2.64% 하락한 10만71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삼양식품도 내달 1일부터 삼양라면을 비롯해 12개 대표 제품 가격을 평균 4.7% 인하할 방침이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