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청년내일희망카드’ 참여자 확대·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가 '2023년 청년내일희망카드' 사업 참여자를 확대 모집한다.
대전시는 내달 1일~15일 청년내일희망카드 참여자를 모집(3차)한다고 28일 밝혔다.
3차 모집은 청년내일희망카드 1·2차 모집 결과와 지원자 의견을 반영해 지원 대상을 중위소득 120~150% 이하에서 150% 이하로 확대해 진행한다.
대전시 민동희 복지국장은 "적극적인 구직활동과 사회 참여 의지가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청년내일희망카드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가 ‘2023년 청년내일희망카드’ 사업 참여자를 확대 모집한다.
대전시는 내달 1일~15일 청년내일희망카드 참여자를 모집(3차)한다고 28일 밝혔다.
3차 모집은 청년내일희망카드 1·2차 모집 결과와 지원자 의견을 반영해 지원 대상을 중위소득 120~150% 이하에서 150% 이하로 확대해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내달 1일 기준 대전에 주민등록이 된 18세~34세 이하 미취업(미창업) 청년 중 중위소득 150% 이하인 자다.
대전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 검토를 거쳐 나이, 미취업 여부, 가구 중위소득, 다른 사업 중복참여 여부, 구직활동계획서 실현 가능성 및 사업목적 적합 여부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 등은 대전시, 대전청년포털,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8월 20일 청년내일희망카드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으로, 최종 선정자에게는 이메일 또는 휴대전화로 개별 통보된다.
대전시는 최종 선정자에게 구직활동 및 생활비 지원 명목으로 매월 50만원씩 6개월간 총 300만원을 카드 포인트로 지급한다. 포인트는 구직과정에 필요한 교육비, 면접비, 도서 구입비, 자격증 취득비, 식비, 교통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전시 민동희 복지국장은 “적극적인 구직활동과 사회 참여 의지가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청년내일희망카드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루에 7억 빼돌리기도"…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아시아경제
- "여성 연락처만 100여개…세금만 70억 내는 남편, 성매매 중독자" - 아시아경제
- "일본 카페서 핸드폰 충전하면 잡혀갑니다"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주연은 200억도 받는데" 3000원 안되는 시급 10% 삭감에 발끈한 中 단역배우들 - 아시아경제
- 암 치료에 쓰라고 2억 모아줬더니 새 집 산 20대…분노한 中 누리꾼 - 아시아경제
- "흠뻑 젖은 티셔츠 무려 12장"…공항서 딱 걸린 여대생 무슨 일? - 아시아경제
- "김치나 담가라"…10대 주짓수 선수, 동덕여대 시위에 악플 - 아시아경제
- 조종사들도 기다렸다가 '찰칵'…송혜교 닮았다는 中 여성 파일럿 - 아시아경제
- 과일 아직도 비싼데…올 겨울 이 과일 먹어야 하는 이유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