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재건 기대감에 '쑥'…장 초반 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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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재건 기대감에 모듈러 주택 사업을 영위하는 금강공업이 장 초반 강세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난 후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모듈러 주택 등이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모듈러 공법은 공장에서 사전 제작된 부재를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이다.
금강공업은 현재 강관부문, 판넬(알루미늄폼)부문, 가설재부문, 사료부문, 모듈러 등으로 사업이 구성돼 있고, 현재 15개의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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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송민화 기자]
우크라이나 재건 기대감에 모듈러 주택 사업을 영위하는 금강공업이 장 초반 강세다.
28일 오전 9시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금감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18.32%(1,220원) 오른 7,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난 후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모듈러 주택 등이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모듈러 공법은 공장에서 사전 제작된 부재를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이다.
금강공업은 현재 강관부문, 판넬(알루미늄폼)부문, 가설재부문, 사료부문, 모듈러 등으로 사업이 구성돼 있고, 현재 15개의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앞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도 "모듈러 공법은 건설업의 제조업화를 통해 기존 건설산업이 가진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혁신기술"이라면서 "정부도 산업 육성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공부문에서 선도적으로 수요를 창출해 국내 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힌 바 있다.
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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