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 드라마 '삼식이 삼촌' 출연…송강호 만난다

장수정 2023. 6. 2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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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식이 삼촌'은 1960년대 초 격동기를 살아낸 삼식이 삼촌(송강호 분)과 김산(변요한 분) 두 남자의 뜨거운 욕망과 브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앞서 송강호, 변요한, 이규형, 진기주 등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었다.

티파니 영은 그간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앨범,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며 대중들을 만났다.

지난해 종영한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을 통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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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서 또 한 번 인사드릴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

소녀시대 출신 배우 티파니 영이 삼식이 삼촌'에서 배우 송강호, 변요한 등을 만난다.


28일 써브라임은 "티파니 영이 새 드라마 '삼식이 삼촌' 출연을 확정 지었다"며 "차기작을 통해 배우로서 또 한 번 인사드릴 수 있게 돼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 훌륭한 작품에 함께 하게 된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써브라임

'삼식이 삼촌'은 1960년대 초 격동기를 살아낸 삼식이 삼촌(송강호 분)과 김산(변요한 분) 두 남자의 뜨거운 욕망과 브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앞서 송강호, 변요한, 이규형, 진기주 등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었다.


티파니 영은 그간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앨범,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며 대중들을 만났다. 지난해 종영한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을 통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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