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신이문역 하부 연결통로’ 정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어둡고 낙후된 이미지의 신이문역 하부 연결통로를 정비해 밝고 쾌적한 공간으로 재조성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신이문역 하부 연결통로는 이문동 주민들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하나의 연결공간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서 이용에 불편함이 없게 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 행복을 여는 동대문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이문역 하부 연결통로’, 쾌적하게 탈바꿈
'이문토끼굴’로 불리는 박스형 지하통로, 노후 시설 교체 등 전반적 정비활동 진행
연결통로 주변 노후된 보도블록 등 기반시설 정비도…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어둡고 낙후된 이미지의 신이문역 하부 연결통로를 정비해 밝고 쾌적한 공간으로 재조성했다.
신이문역 하부 연결통로는 당초 지역 주민들 간에 ‘이문토끼굴’이라는 명칭으로 불리던 곳으로, 신이문역을 중심으로 오랫동안 주민들의 연결통로 역할을 했던 박스형 지하통로다.
구는 ‘신이문역 하부 연결통로’의 노후되고 열악한 환경을 개선해달라는 주민 의견에 따라 연결통로 주변 노후된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등 전반적인 정비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경사가 급해 주민들의 낙상사고가 빈번했던 통로 바닥을 정비, 역사에서 나오는 누수 등으로 인해 부식된 천장 및 벽체를 보수하고 낡은 핸드레일 난간 등을 교체해 밝고 깨끗한 이미지의 환경을 조성했다.
또 연결통로 주변 노후된 보도블록도 교체·정비하여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에도 앞장섰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신이문역 하부 연결통로는 이문동 주민들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하나의 연결공간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서 이용에 불편함이 없게 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 행복을 여는 동대문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루에 7억 빼돌리기도"…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아시아경제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은 괴물?…"자식 전지훈련도 못 가게하고" - 아시아경제
- "일본 카페서 핸드폰 충전하면 잡혀갑니다" - 아시아경제
- "여성 연락처만 100여개…세금만 70억 내는 남편, 성매매 중독자"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주연은 200억도 받는데" 3000원 안되는 시급 10% 삭감에 발끈한 中 단역배우들 - 아시아경제
- 암 치료에 쓰라고 2억 모아줬더니 새 집 산 20대…분노한 中 누리꾼 - 아시아경제
- "흠뻑 젖은 티셔츠 무려 12장"…공항서 딱 걸린 여대생 무슨 일? - 아시아경제
- 조종사들도 기다렸다가 '찰칵'…송혜교 닮았다는 中 여성 파일럿 - 아시아경제
- 과일 아직도 비싼데…올 겨울 이 과일 먹어야 하는 이유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