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인허가 분야 민원만족도 설문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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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인허가 부서 조직개편에 대해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최근 인허가 경험자 268명에 대해 모바일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조직개편 이후의 민원인의 체감도를 알아보고 이에 대한 분석을 통해 더 나은 인허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아울러 군민이 만족하는 인허가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앞으로도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군민 맞춤형 인허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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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인허가 부서 조직개편에 대해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최근 인허가 경험자 268명에 대해 모바일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조직개편 이후의 민원인의 체감도를 알아보고 이에 대한 분석을 통해 더 나은 인허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응답자들의 유형을 보면, 성별은 남자가 많았으며, 연령은 60대·50대·40대순으로 나타났다. 직업은 자영업·전문직 순이었으며 민원분야는 건축, 개발, 산지 순으로 나타났다.
조직개편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서는 ‘인허가 업무신청과 상담 편리성’에는 편리 43.9%, 매우 편리 26.8%로 70% 이상이 편리했다고 응답했다.
편리해진 부분에서는 신속성 39%, 상담의 편의성 29.3%, 접근성 19.5%, 전문성과 정확성 12.2% 순으로 나타났으며, 업무처리 기간 단축 부분에서는 그렇다 40.2%, 매우 그렇다 28%로 68.2%에서 단축되었다고 응답했다. 허가1과 업무처리 만족도와 타부서와의 만족도 비교에서도 각각 64.6%와 63.4%의 비율로 만족 이상의 응답이 나왔으며 전반적으로 각 문항에서 대부분 민원만족도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김진애 허가1과장은 설문조사 내용을 분석하여 잘된 점은 지속적으로 유지해나가고 개선의견과 불만 민원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업무연찬을 통해 원인분석을 통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군민이 만족하는 인허가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앞으로도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군민 맞춤형 인허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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