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억류된 김정욱 선교사 등 6명의 조속한 석방 위해 기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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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총회장 이의기 장로)는 24일 오후 인천 계산교회(담임목사 김태일)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6·25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또한 "한국교회가 연합해 북한순교자 기념사업에 동참해야한다. 북한에 억류돼 있는 김정욱 선교사 등 6명의 조속한 석방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북한순교자기념사업회와 김동식목사순교기념사업회, 북한억류자석방촉구시민협의회는 인천교회들과 긴밀히 연대해 관련 사업과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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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민네트워크 대표 김규호 목사 특강설교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총회장 이의기 장로)는 24일 오후 인천 계산교회(담임목사 김태일)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6·25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사진)
선민네트워크 대표 김규호 목사가 특강 설교 순서를 맡아 북한순교자와 북한억류자 문제를 소개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목사는 “순교는 못할지라도 순교자를 잊는 잘못을 범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교회가 연합해 북한순교자 기념사업에 동참해야한다. 북한에 억류돼 있는 김정욱 선교사 등 6명의 조속한 석방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회 장로회 회원들은 북한순교자와 억류자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강의를 통해 알게 되어 감사하다며 북한순교자기념사업과 북한억류자석방운동에 인천교회들이 적극 나서도록 힘쓰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앞으로 북한순교자기념사업회와 김동식목사순교기념사업회, 북한억류자석방촉구시민협의회는 인천교회들과 긴밀히 연대해 관련 사업과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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