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선풍기 탓 건조한 눈, 대처 방법은?

◇눈꺼풀까지 꼼꼼하게 세안
평소 눈이 건조하다면 세수할 때 눈꺼풀까지 꼼꼼하게 닦아야 한다. 속눈썹 아래 위치한 마이봄샘에서 분비되는 지질이 공기, 자외선 등에 의해 산화되면 눈을 자극할 수 있다. 눈에 자극이 가해지면 눈이 더 건조해진다. 따라서 pH 9~10인 알칼리성 비누를 활용해 눈꺼풀까지 닦아내는 게 좋다. 알칼리성 비누로 눈꺼풀 테두리를 2회 정도 가볍게 문지른 뒤 물로 헹구면 된다. 이외에 따뜻한 물수건으로 눈을 5~10분간 덮은 뒤, 물에 적신 면봉으로 속눈썹을 하나씩 쓸어내리듯 닦아내는 방법도 효과적이다.
◇눈 수영
아침에 일어나 눈 수영을 하면 건조함 완화에 좋다. 몸으로 수영하듯 안구를 물에 담근 채로 운동하면 된다. 세면대나 대야 등에 정제수를 3분의 2 정도 채운다. 물속에 얼굴을 담근 후 천천히 눈을 뜨고 눈동자를 상하좌우, 대각선 방향으로 움직인다. 눈동자를 한 번 움직일 때마다 눈을 두 번씩 깜빡여주면 된다. 눈 수영은 수돗물이 아닌 정제수나 전용 세척액을 사용해야 하며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눈 수영을 하면 피지선이 깨끗하게 세정돼 안구 건조, 충혈을 완화하고 피로 해소 효과가 있다.
◇고농도 인공눈물, 안연고 사용
눈 건조함이 심할 경우, 고농도 인공눈물이나 안연고를 사용하는 게 도움이 된다. 고농도 인공눈물은 눈 표면을 촉촉하게 해주는 히알루론산 성분이 0.18~3% 가량 함유돼 있다. 눈 통증이 동반될 정도라면 안연고를 사용하자. 안연고는 기름 성분이 들어 눈물 막을 더 강력하게 보호한다. 단, 눈에 넣으면 10분 이상 시야가 뿌옇게 변하기 때문에 자기 전에 사용하는 게 좋다.
◇눈에 온찜질하기
하루 1~2회 정도 눈에 온찜질을 해주는 것도 좋다. 섭씨 42~45도의 따뜻한 물수건을 눈에 10분간 올려둔 뒤 1분 정도 눈을 지그시 눌러주면 된다. 물수건 대신 세수, 샤워 시 따뜻한 물을 뿌리는 방법도 있다. 마찬가지로 따뜻한 물을 눈에 뿌린 뒤, 손바닥으로 꾹 누르면 된다. 온찜질 후에는 차가운 수건, 찬 물 등으로 1분간 눈을 식히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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