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 미래다] 디지털 교재에 오프라인 관리 더해 학습효과는 물론 학업 성취도도 향상
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이 강화된 오프라인 관리 서비스로 아이들의 학업 성취도 향상에 나섰다.
엔데믹 전환 이후 대면 관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웅진씽크빅은 디지털 콘텐트와 교사의 직접적인 피드백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학습 솔루션인 ‘웅진스마트올 올백’을 최근 출시했다.
‘웅진스마트올 올백’은 전과목 AI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에 전문 교사의 1:1 밀착관리 서비스를 추가한 종합 교육 매니지먼트 상품이다. 선생님의 체계적인 학습 지도와 오답코칭을 통해 학습자가 자기주도 공부습관을 형성하고 부족한 교과 영역을 보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웅진스마트올 디지털 콘텐트 전용 교재와 수준별 1:1 맞춤 문제지를 제공해 학생들이 지면 교재를 통해 성취도를 향상할 수 있게 유도한다. 학부모에게는 자녀의 개별 학력 수준과 학업 성과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월 1회 정기 상담 서비스도 지원한다.
웅진씽크빅은 선생님의 관리 서비스를 가정 방문 외 학원 및 교육시설로도 확대·강화해 학습 공간의 선택지도 넓혔다. 현재 전국 87개 지점을 두고 있는 영어·수학 종합 아카데미 ‘웅진 프라임 학원’에 지난달부터 ‘웅진스마트올 중학’ 디지털 콘텐트와 교사의 1:1 관리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스마트올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학생에게 주기적인 맞춤 피드백과 체계적인 학습 설계 가이드를 함께 제시하고 있다.
학교 출판사별 강의, 유명 대치 학원 수업, 각종 시험 특강 등이 담긴 ‘웅진스마트올 중학’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학원의 집중 교육 관리, 스터디룸 등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전국 공부방, 학원 등 교육 기관에 자사 디지털 학습 콘텐트를 제공하는 콘텐트 제휴(CP) 사업 역시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해 7월 브랜드 정식 론칭 이후 9개월여 만에 파트너사 1000호점을 돌파한 데 이어 현재(2023년 6월 기준)는 제휴 파트너사가 1200호점을 넘어섰다. 자체적인 가이드 아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전문 디지털 교육 자료를 활용할 수 있어 운영자와 기관 이용 고객을 모두를 만족시킨다는 호평을 받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박재영 웅진씽크빅 교육문화사업본부장은 “우수한 디지털 교재에 교사의 밀착 관리가 더해졌을 때 학습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며 “웅진씽크빅에서는 오랜 기간 축적된 교육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올바른 학습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관리형 서비스를 지속해서 발전시켜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계정립 않고 왜 성관계 했나"…'황의조 폭로女' 저격한 정치권 | 중앙일보
- “걔넨 우릴 쫓아와야 할 것” 롯데 자극한 정용진의 속셈 | 중앙일보
- 까치 몸에 여자 가슴을? 이현세 웃게 한 드로잉 천재 문하생 | 중앙일보
- 이병진·데니안도 당했다…피해액만 4억, 출연료 떼먹은 엔터 대표 | 중앙일보
- '꽈추형' 냉장고 속 주스 난리났다…PPL보다 나은 '찐 애정템' | 중앙일보
- 논란만 남은 블랙핑크 제니 데뷔작…결국 '디 아이돌' 조기 종영 | 중앙일보
- "미리 얼린다" 솔비는 마지노선?…서울시 '난자냉동' 지원 논란 | 중앙일보
- [단독] 교육부 '꽃보직' 막았더니…타 부처와 짜고 바꿔챙겼다 | 중앙일보
- "시간 아까워 생라면 드셨나요"…고 주석중 아들 울린 '라면 수프' | 중앙일보
- "다리 있는 강 가자" 말에…'콜' 끄고 차 돌린 택시기사의 기지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