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 미래다] 디지털 교재에 오프라인 관리 더해 학습효과는 물론 학업 성취도도 향상

2023. 6. 2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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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은 디지털 콘텐트와 교사의 직접적인 피드백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학습 솔루션인 ‘웅진스마트올 올백’을 최근 출시했다. [사진 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이 강화된 오프라인 관리 서비스로 아이들의 학업 성취도 향상에 나섰다.

엔데믹 전환 이후 대면 관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웅진씽크빅은 디지털 콘텐트와 교사의 직접적인 피드백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학습 솔루션인 ‘웅진스마트올 올백’을 최근 출시했다.

‘웅진스마트올 올백’은 전과목 AI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에 전문 교사의 1:1 밀착관리 서비스를 추가한 종합 교육 매니지먼트 상품이다. 선생님의 체계적인 학습 지도와 오답코칭을 통해 학습자가 자기주도 공부습관을 형성하고 부족한 교과 영역을 보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웅진스마트올 디지털 콘텐트 전용 교재와 수준별 1:1 맞춤 문제지를 제공해 학생들이 지면 교재를 통해 성취도를 향상할 수 있게 유도한다. 학부모에게는 자녀의 개별 학력 수준과 학업 성과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월 1회 정기 상담 서비스도 지원한다.

웅진씽크빅은 선생님의 관리 서비스를 가정 방문 외 학원 및 교육시설로도 확대·강화해 학습 공간의 선택지도 넓혔다. 현재 전국 87개 지점을 두고 있는 영어·수학 종합 아카데미 ‘웅진 프라임 학원’에 지난달부터 ‘웅진스마트올 중학’ 디지털 콘텐트와 교사의 1:1 관리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스마트올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학생에게 주기적인 맞춤 피드백과 체계적인 학습 설계 가이드를 함께 제시하고 있다.

학교 출판사별 강의, 유명 대치 학원 수업, 각종 시험 특강 등이 담긴 ‘웅진스마트올 중학’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학원의 집중 교육 관리, 스터디룸 등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전국 공부방, 학원 등 교육 기관에 자사 디지털 학습 콘텐트를 제공하는 콘텐트 제휴(CP) 사업 역시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해 7월 브랜드 정식 론칭 이후 9개월여 만에 파트너사 1000호점을 돌파한 데 이어 현재(2023년 6월 기준)는 제휴 파트너사가 1200호점을 넘어섰다. 자체적인 가이드 아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전문 디지털 교육 자료를 활용할 수 있어 운영자와 기관 이용 고객을 모두를 만족시킨다는 호평을 받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박재영 웅진씽크빅 교육문화사업본부장은 “우수한 디지털 교재에 교사의 밀착 관리가 더해졌을 때 학습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며 “웅진씽크빅에서는 오랜 기간 축적된 교육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올바른 학습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관리형 서비스를 지속해서 발전시켜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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