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 야간관광활성화…‘별빛이 내리는 요가’ 성료

하중천 2023. 6. 27. 2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관광재단(대표 강옥희)은 지난 9~24일 춘천·정선·강릉 지역 야간관광 명소에서 개최한 '별빛이 내리는 요가' 프로그램에 360여명이 참여,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재단은 도내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20~30대 여성들이 주로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태우 재단 관광콘텐츠 팀장은 "지치고 힘든 일상을 잠시 벗어나 힐링 할 수 있는 강원도 대표 야간관광 프로그램으로 발전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서 진행된 ‘별빛이 내리는 요가’ 프로그램. (강원관광재단 제공)

강원관광재단(대표 강옥희)은 지난 9~24일 춘천·정선·강릉 지역 야간관광 명소에서 개최한 ‘별빛이 내리는 요가’ 프로그램에 360여명이 참여,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재단은 도내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20~30대 여성들이 주로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나만의 요가자세 사진(인생샷)을 찍어주는 부대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어 재참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이태우 재단 관광콘텐츠 팀장은 “지치고 힘든 일상을 잠시 벗어나 힐링 할 수 있는 강원도 대표 야간관광 프로그램으로 발전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