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내가 평판 2위? 유재석 때문에 뻗어나가질 못해"(짠당포)

조혜진 기자 2023. 6. 27. 22: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짠당포' 탁재훈이 유재석을 견제(?)했다.

손님 맞이 전 윤종신은 탁재훈이 예능인 브랜드 평판에서 유재석에 이어 2위를 차지한 소식을 언급했다.

이에 탁재훈은 "지금 유재석 때문에 내가 쭉쭉 뻗어나가질 못한다"고 했다.

탁재훈은 갑자기 홍진경이 동료들과 술 마시러 갔던 것을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짠당포' 탁재훈이 유재석을 견제(?)했다.

27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주연배우 4인방 엄정화, 김병철, 명세빈, 민우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손님 맞이 전 윤종신은 탁재훈이 예능인 브랜드 평판에서 유재석에 이어 2위를 차지한 소식을 언급했다. 홍진경은 "아니 왜? 이해가 안 가"라며 찐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에 탁재훈은 "지금 유재석 때문에 내가 쭉쭉 뻗어나가질 못한다"고 했다. 그러자 홍진경은 "재석 오빠 1위인 게 자연스럽다"고 했고, 윤종신 역시 "재석이는 1위에 두고 2위가 1위인 거다. 재석이는 붙박이"라고 반응했다.

탁재훈은 갑자기 홍진경이 동료들과 술 마시러 갔던 것을 언급했다. 그러자 윤종신은 "재석이는 녹화 끝나면 집으로 간다"며 "(탁재훈은) 밤에 술 먹는 사람 중에 최고"라고 정리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