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잠 많아 밤 육아 힘들어…남편이랑 반반씩" (슈돌)

김나연 기자 2023. 6. 2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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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허니제이가 출산 후 육아 일상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은 '영원한 나의 캡틴'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댄서 허니제이가 내레이터로 출연해 육아 근황을 전했다.

이날 출산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허니제이가 '슈돌' 내레이터로 출연했다.

허니제이는 이어 "남편이랑 반반씩 육아를 하고 있다. 서로 눈치껏 하는 중이다. 제가 잠이 많은 편이라 밤에 육아가 힘들다. 남편이 잠이 없는 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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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출산 후 육아 일상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은 '영원한 나의 캡틴'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댄서 허니제이가 내레이터로 출연해 육아 근황을 전했다.

이날 출산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허니제이가 '슈돌' 내레이터로 출연했다.

태명이 '러브'였던 허니제이는 "아이의 진짜 이름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데 그대로 이름이 러브다. 둘째는 이름만 정해놨다. 라익으로. 러브, 라익"이라고 입을 열었다.

허니제이는 이어 "남편이랑 반반씩 육아를 하고 있다. 서로 눈치껏 하는 중이다. 제가 잠이 많은 편이라 밤에 육아가 힘들다. 남편이 잠이 없는 편"이라고 전했다.

이에 소유진은 "저는 자는 척도 몇 번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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