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RBW와 동행 마침표 “전속계약 만료” [공식]
지승훈 2023. 6. 27. 18:53
그룹 마마무 화사가 RBW를 떠난다.
RBW는 27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화사가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됐음을 알려드린다. 당사는 화사와 신중한 논의 끝에 상호 협의 하에 아름다운 동행의 마침표를 찍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따로 또 같이, 무무 여러분의 곁에서 마마무다운 행보 펼쳐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짧지 않은 지난 시간 동안 당사와 동고동락한 화사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갈 화사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이날 한 매체는 화사가 피네이션에 새 둥지를 튼다고 보도했다. 이에 피네이션 측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화사와의 전속계약이 확정되지 않았다. 논의 중인 사안”이라고 밝혔다.
화사는 지난 2014년 마마무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화사는 ‘멍청이’, ‘마리아’ 등 히트곡들로 솔로 입지를 다졌다. 그는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RBW는 27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화사가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됐음을 알려드린다. 당사는 화사와 신중한 논의 끝에 상호 협의 하에 아름다운 동행의 마침표를 찍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따로 또 같이, 무무 여러분의 곁에서 마마무다운 행보 펼쳐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짧지 않은 지난 시간 동안 당사와 동고동락한 화사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갈 화사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이날 한 매체는 화사가 피네이션에 새 둥지를 튼다고 보도했다. 이에 피네이션 측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화사와의 전속계약이 확정되지 않았다. 논의 중인 사안”이라고 밝혔다.
화사는 지난 2014년 마마무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화사는 ‘멍청이’, ‘마리아’ 등 히트곡들로 솔로 입지를 다졌다. 그는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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