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용 김해시장 “마약 없는 도시 만들어 시민 일상 지킬 것”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3. 6. 2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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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용 경남 김해시장이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인 26일 도내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 '출구 없는 미로, NO EXIT'에 동참했다.

홍 시장은 '출구 없는 미로,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고 적힌 손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천영기 통영시장의 지명으로 캠페인 주자로 나선 홍 시장은 다음 주자로 오태완 의령군수와 안태환 김해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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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용 경남 김해시장이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인 26일 도내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 ‘출구 없는 미로, NO EXIT’에 동참했다.

홍 시장은 ‘출구 없는 미로,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고 적힌 손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홍태용 경남 김해시장이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 ‘출구 없는 미로, NO EXIT’에 동참했다. [사진제공=김해시청]

천영기 통영시장의 지명으로 캠페인 주자로 나선 홍 시장은 다음 주자로 오태완 의령군수와 안태환 김해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명했다.

그는 “마약류 관련 범죄가 급증하고 방법 또한 다양해져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마약 없는 건강한 김해시로 시민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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