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청 '광양만권 화학사고 안전관리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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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여수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오는 28일 전남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광양만권 화학사고 안전관리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최우진 여수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환경팀장은 "이번 협의회에서의 의견을 적극 검토·반영하여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등을 통해 화학사고 없는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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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여수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오는 28일 전남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광양만권 화학사고 안전관리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화학사고 안전관리협의회’는 화학사고 발생 시 효과적인 예방·대응을 위해 유관기관의 역할분담 및 협력방안 등을 다각적으로 논의하고자 2014년부터 개최됐다.
협의회는 사고 예방을 위한 '2023년 작업중단 요청 캠페인' 추진 사항과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합동 지도·점검'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여수산단 내 화학사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여수방재센터, 여수시, 보병31사단, 한국환경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9개 유관기관, 10명의 시민단체 및 전문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최우진 여수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환경팀장은 “이번 협의회에서의 의견을 적극 검토·반영하여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등을 통해 화학사고 없는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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