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지도읍 전통시장 상인 대상 안전·친절교육 실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2023. 6. 2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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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이 지난 23일 지도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도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안전·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윤강철 상인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전통시장 안전사고 예방 및 시장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활기찬 시장 분위기를 위해 미소와 친절로 고객 응대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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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이 지난 23일 지도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도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안전·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상인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신안소방서 이기호 소방사와 전남건강복지평생교육원 천광례 강사를 통해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및 소화기 실습, 고객친절서비스 등을 교육받았다.

윤강철 상인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전통시장 안전사고 예방 및 시장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활기찬 시장 분위기를 위해 미소와 친절로 고객 응대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역 물가 안정 동참 및 바가지요금 근절 등 '건전하고 합리적인 소비 문화 만들기' 캠페인과 여름철 에어컨 온도 높이기, 안 쓰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등 '에너지 절약' 캠페인도 함께 추진했다.

전통시장 관계자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기적인 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 및 최상의 고객 응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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