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무장애 도시계획 추진 특별위원회 구성

박하림 2023. 6. 27. 16: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의회는 27일 제242회 원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무장애 도시계획 추진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2024년 6월30일까지 활동하며, 원주시 무장애 도시계획의 추진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아름 위원장, 김학배 부위원장 선임
강원 원주시의회.

강원 원주시의회는 27일 제242회 원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무장애 도시계획 추진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 

권아름 의원이 위원장으로, 김학배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됐으며, 위원으로는 곽문근, 이상길, 홍기상, 차은숙, 김혁성, 원용대, 나윤선 의원 등 총 9명의 의원으로 구성된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2024년 6월30일까지 활동하며, 원주시 무장애 도시계획의 추진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무장애 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및 계획 수립, 도시 시설과 서비스의 무장애화 제안 및 검토, 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추진, 무장애 도시 인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 등이 주요 활동 내용으로 예정돼 있다.

권아름 위원장은 “원주시의 모든 시민이 편리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무장애 도시를 구현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이를 위해 위원들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고 장애인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