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일자리플러스센터, 상반기 청년 고용서비스 지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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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올해 상반기 지역청년 고용서비스 지원을 마무리했다.
이계행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센터장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기에 앞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상호 의견을 조율하며 협업·연계를 통해 공동기획, 운영한 것이 무엇보다도 큰 성과이다"며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기업탐방 프로그램 및 하반기에도 지역거점대학으로써 취업을 앞둔 지역청년층과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업사각지대 계층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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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올해 상반기 지역청년 고용서비스 지원을 마무리했다.
27일 조선대에 따르면 센터는 다양한 계층에게 내실 있는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단계별 취업진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했다.
지난 3월 지역청년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마련, 지역청년고용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바탕으로 4~6월 진로·취업지원 및 통합상담이 필요한 특성화고 및 타대학, 기타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사전수요조사 및 유관기관과의 연계·협업을 통해 프로그램을 공동기획,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사전신청을 통해 광주권 내 특성화고등학교 2개교에 찾아가는 개인맞춤형 상담을 비롯해 취업역량과 실전취업에 필요한 이미지 메이킹 특강, 면접특강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마쳤다.
아울러 타대학 2개교에 학과맞춤형 현직자멘토링 및 자격증 과정 등을 운영하며 지역거점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계행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센터장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기에 앞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상호 의견을 조율하며 협업·연계를 통해 공동기획, 운영한 것이 무엇보다도 큰 성과이다”며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기업탐방 프로그램 및 하반기에도 지역거점대학으로써 취업을 앞둔 지역청년층과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업사각지대 계층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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