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 유튜버학과 박성배 교수 콘텐츠, 조회수 3000만뷰 돌파

박준식 2023. 6. 2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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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박성배 유튜버학과 교수의 콘텐츠가 조회수 3000만뷰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유튜버학과 박성배 교수는 "콘텐츠의 트렌드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려면 트렌드의 파악이 중요하며 현재 유행하는 플랫폼을 빠르게 파악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현재의 인스타그램 릴스는 어떠한 플랫폼보다 파급력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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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박성배 유튜버학과 교수의 콘텐츠가 조회수 3000만뷰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조회수 3000만뷰를 돌파한 플랫폼은 인스타그램 릴스이며 최근 숏폼의 핫한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세계적인 축구스타들과 박성배 교수의 사진을 활용해 게임하는 형태의 콘텐츠로 게임을 하다보면 시청자들이 자연스럽게 인스타그램의 하트 기능을 누르게 만들어 인스타그램 내에서 노출을 극대화하는 전략의 콘텐츠다. 해당 콘텐츠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큰 인기를 이끌었고 하트 67만개, 댓글 1만6000여개를 받기도 했다.

박성배 교수는 이 콘텐츠로 인스타그램 릴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4주 만에 팔로워 20만명을 돌파했다.

박성배 교수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기 이전 MBC ‘무한도전’에서 음악을 맡기도 했으며, ‘박소현의 대리운전’ CM송, ‘미스터트롯’에서 개그맨 김인석과 TV조선 ‘사랑의 콜센터’에서 영탁이 불렀던 ‘오메가쓰리’를 작곡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유튜버학과 박성배 교수는 “콘텐츠의 트렌드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려면 트렌드의 파악이 중요하며 현재 유행하는 플랫폼을 빠르게 파악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현재의 인스타그램 릴스는 어떠한 플랫폼보다 파급력이 크다”고 말했다.

세종사이버대 유튜버학과는 유튜브, 틱톡 등 다양한 영상 미디어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운영부터 영상기획 및 제작, MCN 비즈니스와 엔터테이너 수업 등 실무 위주 교육과정으로 진행 중이다.

유튜버학과는 유튜브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과 스타 유튜버 초청 특강, 오프라인 실습 등을 통해 학생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음악·꽁트 콘텐츠 Musician Park, 초보 유튜버의 필수 채널인 ‘유튜브랩’의 허피디와 커피캣, 인기 변호사 유튜버 킴변, 모션그래픽 디자이너 존코바, 160만 틱톡커 쥬니, 1500만 유튜버 김프로 등이 교수로 임용돼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유튜버학과는 현재 2023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사이버대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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