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산업의 변화 선도’ 뉴진스, 美 롤링스톤 ‘Future 25’ 선정…“올여름 새 음악으로 도약”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6. 2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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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 뉴진스(NewJeans)가 기대감을 상승 시켰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롤링스톤은 뉴진스에 대해 "지난해 신선한 발매 전략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그룹"이라며 "올여름 새로운 음악으로 또 한 번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뉴진스는 롤링스톤과의 인터뷰에서 내달 나올 새 앨범에 대해 "신선하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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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오는 7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 뉴진스(NewJeans)가 기대감을 상승 시켰다.
미국 유명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이 혁신적 아이디어로 음악 산업의 변화를 선도하는 25인을 선정해 조명하는 ‘Future 25’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
소속사 측은 27일 “롤링스톤가 26일(현지시간) 올해의 ‘Future 25’를 발표하면서 그 중 한 팀인 뉴진스가 데뷔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거둔 성과를 되짚고 이들이 그려나갈 미래를 기대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롤링스톤은 뉴진스에 대해 “지난해 신선한 발매 전략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그룹”이라며 “올여름 새로운 음악으로 또 한 번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뉴진스는 롤링스톤과의 인터뷰에서 내달 나올 새 앨범에 대해 “신선하다”고 귀띔했다.
뉴진스는 “전작과 비교했을 때 이번 새 미니 앨범은 음악 장르와 안무에서 좀 더 다양함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며 “그동안 대중에게 자주 선보이지 않았던 음악 영역에 뛰어들었다”고 부연했다.
특히 멤버 하니는 “기존 발표곡들도 좋아하지만, 새 미니 앨범에 실릴 곡들은 내가 즐기는 노래 스타일”이라며 “이 노래들이 우리의 곡이라는 점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진스는 지금까지 자신들의 여정을 ‘탐험’이라고 표현했다.
뉴진스는 “우리는 짧은 시간에 먼 길을 왔지만, 아직 못한 일이 많다고 서로 이야기한다”며 “앞으로 그룹으로서 뉴진스의 미래가 기대된다. 모든 게 흥미롭게, 새롭게 느껴져 하루하루가 즐겁다”고 입을 모았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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