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청, 부설주차장 7월부터 유료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광주시는 내달부터 시청 부설주차장을 유료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주차요금은 시청 정문과 후문에 설치된 출구정산기 또는 2층 실내주차장과 1층부터 3층 출입구에 설치된 사전정산기를 통해 정산(카드전용)하면 된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시청 방문목적 외 방문 차량과 장기주차 차량 해결을 위해 유료화를 추진하게 됐다. 특히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처리 이용자와 방문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환경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광주시는 내달부터 시청 부설주차장을 유료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주차요금은 입차 후 2시간은 무료이며, 2시간을 초과하면 10분마다 300원, 1일 주차는 7000원이 부과된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경형자동차, 전기자동차, 임산부자동차 등은 ‘광주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감면기준에 따라 주차요금의 전액 또는 일부가 감면된다.
유료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평일 운영시간 이후와 주말 또는 공휴일에는 무료 개방된다. 주차요금은 시청 정문과 후문에 설치된 출구정산기 또는 2층 실내주차장과 1층부터 3층 출입구에 설치된 사전정산기를 통해 정산(카드전용)하면 된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시청 방문목적 외 방문 차량과 장기주차 차량 해결을 위해 유료화를 추진하게 됐다. 특히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처리 이용자와 방문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환경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김정국 기자 renovatio81@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극 강화로 위기 돌파 꾀하는 이재명…남은 사법리스크에 역풍 우려도
- 철도노조 총파업에 서울 지하철도 파업 수순…노조 71% 찬성
- [단독] ‘지점 통폐합 논란’ 교보증권 노조, 19일 대표이사 만난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인청’…여야, ‘파우치’ 발언 공방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인청’ 정회…“거짓 답변으로 파행”
- ‘선거법 위반’ 김혜경, 1심 벌금 150만원 선고 불복해 항소
- “이재명=신의 사제”…李 ‘신격화 표현’ 찬양까지 등장?
- ‘유동성 위기’ 풍문에…“사실무근” 공시에도 롯데그룹株 급락
- 여야, 22일까지 헌법재판관 추천…내달 2·10일 본회의 합의
-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 “尹 대통령에 의대 증원 보고한 관계자 책임 물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