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준, JTBC ‘기적의 형제’ 캐스팅…배현성과 호흡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6. 27. 13: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신이준이 JTBC 새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에 캐스팅됐다.

'기적의 형제'는 윤동주가 되고 싶지만 현실은 빚뿐인 작가 지망생 육동주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정체불명의 소년 강산이 시간의 경계를 넘어선 진실 찾기를 통해 기적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JTBC 새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는 오는 2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배우 신이준이 JTBC 새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에 캐스팅됐다.

‘기적의 형제’는 윤동주가 되고 싶지만 현실은 빚뿐인 작가 지망생 육동주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정체불명의 소년 강산이 시간의 경계를 넘어선 진실 찾기를 통해 기적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신이준은 극 중 18살 고등학생 김연희 역으로 변신한다. 연희는 정돈된 모습의 반듯하고 평범한 모범생이다. 그는 신비한 능력을 갖춘 소년 강산(배현성 분)과 마주치며 극에서 활약한다.

소속사 측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탁월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그려낼 신이준만의 캐릭터에 기대가 더해진다”고 전했다.

JTBC 새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는 오는 2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