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금관총·신라고분정보센터, 30일 '정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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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금관이 출토된 '금관총'과 신라 고분 이해도를 높인 '신라고분정보센터'가 문을 연다.
경북 경주시에 따르면 153억원을 들여 조성한 금관총과 신라고분정보센터가 30일 정식 개관한다.
금관총은 '현장 유적 박물관', 신라고분정보센터는 '지식타워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낙영 시장은 "금관총과 신라고분정보센터는 신라 고분 이해도를 높이는 의미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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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곳 모두 '현대식 건축물'
신라 금관이 출토된 '금관총'과 신라 고분 이해도를 높인 '신라고분정보센터'가 문을 연다.
경북 경주시에 따르면 153억원을 들여 조성한 금관총과 신라고분정보센터가 30일 정식 개관한다.
금관총은 2018년 12월, 신라고분정보센터는 2020년 12월 각각 착공에 들어가 현대식 건축물로 지어졌다.
두 곳 모두 지난 5월까지 내부 정보화 구축사업을 거쳐 일반에 공개된다.
금관총은 '현장 유적 박물관', 신라고분정보센터는 '지식타워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두 곳이 신라 고분 우수성을 알리고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지역경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금관총과 신라고분정보센터는 신라 고분 이해도를 높이는 의미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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