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곧 둘째 생기나…"♥윤남기, 활동 94% 정자왕" 자랑 (남다리맥)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돌싱글즈2' 출신 윤남기·이다은이 2세 계획을 화끈하게 밝혔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방송 중 내 사생활을 폭로하는 시청자가 나타났다 [윤남기 이다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남다리맥' 1주년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때 한 구독자는 "리은이(딸) 동생은 언제 볼 수 있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윤남기는 "아직 확실히 모르겠지만 조만간 보여드리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 하면 "힘 좀 쓰시죠. 남기님"이라는 구독자의 짓궂은 장난에 이다은은 "여러분 '살림남' 보셨냐. (윤남기가) 정자 활동성 94%, 정자왕이라더라"라며 자랑했다. 

그러면서 "이런 이야기 해도 되나. 예전에 남자가 코가…"라며 윤남기의 코를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부부싸움에 대해 윤남기는 "저희는 평소에 적당히 싸운다. 싸우고 나서 더 돈독해진다"고 말했다. 이다은도 "가끔 어쩔 때는 싸우고 나서 사랑이 불타오를 때도 있다"고 전했다.

둘째 성별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이에 대해 윤남기는 "저는 둘째도 딸이었으면 좋겠지만 (성별은) 고를 수 없으니"라며 아쉬워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남다리맥'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