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관내 3개대학, 상생발전을 위한 실무협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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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지난 23일 관내 3개 대학(대진대, 차의과학대, 경복대)과 상생발전을 위한 실무협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천시와 관내 3개 대학은 지난 2022년 12월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역경쟁력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는 상생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이번 실무자간 협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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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지난 23일 관내 3개 대학(대진대, 차의과학대, 경복대)과 상생발전을 위한 실무협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천시와 관내 3개 대학은 지난 2022년 12월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역경쟁력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는 상생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이번 실무자간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실무협의에서는 사전에 각 대학에서 신청 받은 희망(연계) 사업과 포천시에서 요청한 사업에 대해 검토한 결과를 공유한 것은 물론 대학과의 협력 사항에 대해 서로 논의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지역의 불균형이 가속화되고 있다. 지자체와 대학의 협력이 절실히 필요한 때다. 관내 초중고의 우수 학생들이 관내 대학에 갈 수 있도록 통로를 만들고, 지역 인재 양성에 관내 3개 대학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며“오늘 실무협의를 통해 포천시와 관내 3개 대학이 조금 더 활발하게 상호 교류하고 협력해 함께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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