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이유리 "나이 들면서 달라지는 역할 속상해" (고두심이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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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리가 나이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27일 방송되는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이하 '고두심이 좋아서')에서는 고두심과 이유리의 남양주 여행 중 솔직담백한 여배우들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드라마 '학교4'로 데뷔해 어느덧 23년 차 배우가 된 이유리는 고두심에게 "여배우도 나이가 들지 않나. 나이가 들면서 역할이 달라지고"로 말문을 열었다.
고두심과 이유리의 여행 이야기와 진솔한 대화는 27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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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유리가 나이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27일 방송되는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이하 '고두심이 좋아서')에서는 고두심과 이유리의 남양주 여행 중 솔직담백한 여배우들의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2011년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과 2016년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고두심과 이유리는 이날 남양주로 여행을 떠난다. 남양주 여행 중 한 한옥 디저트 카페를 찾은 두 여배우의 진솔한 토크가 이어졌다.
드라마 '학교4'로 데뷔해 어느덧 23년 차 배우가 된 이유리는 고두심에게 "여배우도 나이가 들지 않나. 나이가 들면서 역할이 달라지고"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는 사실 그게 좀 속상하고 불안하기도 하다. 그럴 때 어떻게 해야 하냐"라고 토로했고, 이유리의 고민을 들은 고두심은 "주인공에서 엄마, 고모 역할 등으로 변화한다"면서 "그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한다. 그런 역할이 오더라도 '할 수 있어'라는 마음가짐으로 맡아야 한다"라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 고두심은 더불어 "그런 점에서 '전원일기'는 나에게 큰 도움을 준 작품이기도 하다"며 고두심 본인의 연기 경험도 털어놓았다.
고두심과 이유리의 여행 이야기와 진솔한 대화는 27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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