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배영수 코치 2군행·이종운 퓨처스 감독 1군 수석 이동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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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한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롯데는 27일 이종운 퓨처스 감독이 1군 수석코치로 이동했다고 발표했다.
배영수 1군 투수코치는 퓨처스 총괄코치로 보직을 바꾼다.
김현욱 컨디셔닝 코치가 배영수 코치를 대신해 1군 메인 투수코치로 마운드 운용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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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한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롯데는 27일 이종운 퓨처스 감독이 1군 수석코치로 이동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1군 수석코치 및 타격코치를 겸했던 박흥식 코치는 타격 메인 코치에만 집중한다.
배영수 1군 투수코치는 퓨처스 총괄코치로 보직을 바꾼다. 김현욱 컨디셔닝 코치가 배영수 코치를 대신해 1군 메인 투수코치로 마운드 운용을 담당하게 된다.
롯데는 6월 6승 16패로 월간 승률 꼴찌로 급격한 위기를 겪고 있다. 지난달까지 27승 17패로 3위를 달리며 순항했지만 현재는 5할 승률에 턱걸이 중이다. 5위 두산 베어스와도 1경기 차에 불과해 언제든 중위권으로 추락할 수 있는 상황이다.
롯데는 지난 2021년 5월 허문회 감독을 전격 경질하고 2군 사령탑이던 서튼 감독을 1군 감독으로 승격시켰다. 구단은 서튼 감독의 계약이 올 시즌을 끝으로 만료되는 가운데 지난겨울 노진혁, 유강남, 한현희 등 외부 FA 영입에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하면서 힘을 실어줬다.
코칭스태프 구성도 변화가 컸다. 성민규 단장 부임 후 외국인 코치들이 1군 선수들 관리를 맡았던 지난해까지와는 다르게 박흥식, 배영수, 김현욱 등 국내 지도자들이 대거 영입됐다.
하지만 6월 팀 성적 추락과 함께 분위기 쇄신을 이유로 대대적인 변화가 가해졌다. 27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부터 새로운 코칭스태프 진용으로 게임을 치르게 됐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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