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집중호우 침수피해 긴급복구 투입
김영재 2023. 6. 2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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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이 지난 26일부터 27일 새벽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에 긴급복구 작업에 나섰다.
27일 장수군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새벽까지 171.4mm의 집중호우가 내려 산서면, 장수읍 농경지 비닐하우스가 침수되고, 국도13호선 농업기술센터 삼거리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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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27일 새벽까지 171.4mm 집중호우
전북 장수군이 지난 26일부터 27일 새벽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에 긴급복구 작업에 나섰다.
전북 장수군이 지난 26일부터 27일 새벽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에 긴급복구 작업에 나섰다.
27일 장수군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새벽까지 171.4mm의 집중호우가 내려 산서면, 장수읍 농경지 비닐하우스가 침수되고, 국도13호선 농업기술센터 삼거리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이종훈 부군수는 피해 지역 현장점검과 함께 농가와 군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시, 긴급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이 부군수는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철저하게 대비하겠다”며 “28일부터 다시 비 예보가 있는 만큼 제2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 복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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