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국제축구센터-목포기독병원, 시민 건강 증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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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국제축구센터와 목포기독병원이 최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목포국제축구센터는 "FC목포 축구단의 홈경기 경품 이벤트에 값지게 사용할 수 있어 목포기독병원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FC목포 축구단의 발전과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뿐만 아니라 하반기 전국(장애인)체전을 통해 우리 지역 대표병원으로서 목포기독병원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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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국제축구센터와 목포기독병원이 최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시민에게 건강한 생활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이를 통해 목포의 스포츠와 의료 분야 발전을 촉진할 것을 약속했다고 27일 밝혔다.
목포국제축구센터는 A보드 광고 등으로 목포기독병원을 알리고, 목포기독병원은 검진권 등 3년간 1500만원 상당의 후원과 센터의 FC목포 축구단에게 신속한 진료 및 진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목포국제축구센터는 “FC목포 축구단의 홈경기 경품 이벤트에 값지게 사용할 수 있어 목포기독병원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FC목포 축구단의 발전과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뿐만 아니라 하반기 전국(장애인)체전을 통해 우리 지역 대표병원으로서 목포기독병원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목포기독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의료의 질과 환자 안전이 최상급임을 인정받은 우리병원은 지역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을 참가하는 선수단 및 관계자들의 건강과 부상회복을 위해 책임을 다하고 축구센터와 적극적으로 교류해 서로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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