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신지퍼 서종수 회장, 예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2023. 6. 27.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천신지퍼' 서종수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서종수 회장은 예천군 용궁면 향석리 출신으로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지퍼와 슬라이더 제품을 연구·개발하는 천신지퍼를 운영하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고향을 사랑하는 서종수 회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군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천신지퍼’ 서종수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서종수 회장은 예천군 용궁면 향석리 출신으로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지퍼와 슬라이더 제품을 연구·개발하는 천신지퍼를 운영하고 있다.

천신지퍼 서종수 회장(사진 왼쪽)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한 뒤 김학동 예천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 회장은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마음만은 항상 고향인 예천군에 머물러 있다”며 “고향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작은 일이라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고향을 사랑하는 서종수 회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군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