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유관기관 간 통합방위태세 확립”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2023. 6. 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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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27일 시민홀에서 민·관·군·경찰·소방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주재로 '2023년 2분기 창원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오는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실시되는 2023년 창원시 화랑훈련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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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통합방위협의회 열고
화랑훈련 준비사항 점검

경남 창원특례시는 27일 시민홀에서 민·관·군·경찰·소방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주재로 ‘2023년 2분기 창원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었다.

경남 창원특례시는 27일 시민홀에서 ‘2023년 2분기 창원특례시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오는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실시되는 2023년 창원시 화랑훈련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랑훈련 홍보 동영상 상영 ▲군부대 화랑훈련 실시계획 보고 ▲창원시 화랑훈련 지원계획 보고 ▲창원시 통합방위예규 개정사항 보고 ▲기타 토의 및 건의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홍 시장은 “이번 화랑훈련을 내실있게 실시하여 전·평시 후방지역 작전 능력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의 안보의식 고취, 안보 공감대 형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훈련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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