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접경지역 폭발물 신고 등 초기대응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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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6일 오전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합동청사 대강당에서 현장대원과 상황실 근무자를 대상으로 폭발물의 신고와 발견 등 초기대응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요 교육내용은 접경지역에서 다수 발견되는 목함지뢰 및 수류탄․유탄 종류 등을 중심으로 폭발물 의심 신고 및 현장 발견 시 상황 전파, 현장 대원의 안전한 초기대응 방법, 폭발물 형태 및 색상에 따른 식별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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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6일 오전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합동청사 대강당에서 현장대원과 상황실 근무자를 대상으로 폭발물의 신고와 발견 등 초기대응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접경지역에 위치한 경기북부지역 특성상 폭발물의 신고, 발견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안전사고 방지 대책 마련 차원에서 실시된 것이다.
이날 교육에는 경기북부권역 11개 소방서 현장지휘팀장․구조대장, 북부119종합상황실 신고접수 담당자, 북부특수대응단 등 총 50명이 참석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접경지역에서 다수 발견되는 목함지뢰 및 수류탄․유탄 종류 등을 중심으로 폭발물 의심 신고 및 현장 발견 시 상황 전파, 현장 대원의 안전한 초기대응 방법, 폭발물 형태 및 색상에 따른 식별 등이었다.
고덕근 본부장은 “소방공무원들의 폭발물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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