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공영자전거 ‘타슈’ 이용 일시정지…“위탁업무 이관”

정일웅 2023. 6. 2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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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공영자전거 '타슈'의 이용이 일시정지된다.

대전시는 '타슈' 운영 위탁업무를 대전시설관리공단에서 대전교통공사로 이관하기 위해 이달 30일 저녁 10시~내달 2일 오전 4시까지(30시간) '타슈' 이용이 일시정지된다고 27일 밝혔다.

대전시 관계자는 "타슈 운영 일시 정지로 시민이 불편과 혼란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사전 안내를 진행한다"며 "신속한 이관 작업과 시스템 조기 안정화로 타슈 이용 재개 시점을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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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공영자전거 ‘타슈’의 이용이 일시정지된다.

대전시는 ‘타슈’ 운영 위탁업무를 대전시설관리공단에서 대전교통공사로 이관하기 위해 이달 30일 저녁 10시~내달 2일 오전 4시까지(30시간) ‘타슈’ 이용이 일시정지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대전시는 최근 대전교통공사와 ‘타슈’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이관을 준비해 왔다.

업무 이관에 따라 내달 1일부터는 대전교통공사가 ‘타슈’ 무인 대여 시스템 및 대전형 통합교통서비스(MaaS) 운영 등 업무를 수탁·관리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타슈 운영 일시 정지로 시민이 불편과 혼란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사전 안내를 진행한다”며 “신속한 이관 작업과 시스템 조기 안정화로 타슈 이용 재개 시점을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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