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0라운드 수원전 '대팍 전 좌석 매진'…시즌 네 번째

조효종 기자 2023. 6. 2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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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홈구장 DGB대구은행파크가 올 시즌 네 번째 전좌석 매진을 기록했다.

대구는 다음 달 1일 오후 7시 대구에 위치한 홈구장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수원삼성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20라운드를 치른다.

27일 대구는 "수원삼성전 홈경기 티켓이 경기를 4일 앞둔 27일 오전 9시경 전량 매진됐다.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는 티켓 구매 및 무료입장이 불가하며, 온라인 예매 티켓 교환만 가능하다"고 전했다.

DGB대구은행파크 전석이 매진된 건 올 시즌 네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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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대구FC 홈구장 DGB대구은행파크가 올 시즌 네 번째 전좌석 매진을 기록했다.


대구는 다음 달 1일 오후 7시 대구에 위치한 홈구장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수원삼성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20라운드를 치른다.


27일 대구는 "수원삼성전 홈경기 티켓이 경기를 4일 앞둔 27일 오전 9시경 전량 매진됐다.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는 티켓 구매 및 무료입장이 불가하며, 온라인 예매 티켓 교환만 가능하다"고 전했다.


DGB대구은행파크 전석이 매진된 건 올 시즌 네 번째다. 지난 3월 4라운드 전북현대전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11라운드 울산현대전, 16라운드 FC서울전도 입장권이 매진된 바 있다.


대구는 만원 관중이 찾을 수원전에 '골스튜디오 브랜드데이', '조진우 플레이어데이'를 준비해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진= 대구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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