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사칭피해 경고 “진짜 찾아냅니다”
김평호 2023. 6. 2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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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황희찬(울버햄튼)이 SNS에서 자신을 사칭한 계정을 향해 경고 메시지를 남겼다.
황희찬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고 일어났는데 이게 무슨 일인지 이런 얘기 별로 하고 싶지도 않다"며 운을 뗐다.
황희찬이 언급한 '이 일'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확산한 '여성 팬과의 대화'다.
황희찬은 "인스타그램 파란 딱지가 괜히 있는 게 아니다. 믿지 마세요. 저 아닙니다. 다음엔 진짜 찾아낼 것"이라고 강력하게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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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황희찬(울버햄튼)이 SNS에서 자신을 사칭한 계정을 향해 경고 메시지를 남겼다.
황희찬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고 일어났는데 이게 무슨 일인지 이런 얘기 별로 하고 싶지도 않다”며 운을 뗐다.
그러면서 그는 “일단 이 일을 아시는 분들보다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겠지만 저를 사칭하고 다닌다는 게 놀랍다”라고 전했다.
황희찬이 언급한 ‘이 일’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확산한 ‘여성 팬과의 대화’다. 한 팬이 그와 다이렉트 메시지(DM)를 나눴다며 조작된 캡처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황희찬은 “인스타그램 파란 딱지가 괜히 있는 게 아니다. 믿지 마세요. 저 아닙니다. 다음엔 진짜 찾아낼 것”이라고 강력하게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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