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농산물 보관창고서 불…1시간 50분만에 진화

한윤식 2023. 6. 2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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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4시23분께 강원 인제군 서화면 서화리 한 농산물 보관용 저온창고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1시간 50여분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저온창고와 비닐하우스 등 2동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70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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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서화면 서화리 저온창고 화재(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7일 오전 4시23분께 강원 인제군 서화면 서화리 한 농산물 보관용 저온창고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1시간 50여분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저온창고와 비닐하우스 등 2동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70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인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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