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이시언 인맥’ 장혁, 호주 현지 팬과 통화 “항상 건강하시길” 훈훈 (부산 촌놈)
지승훈 2023. 6. 26. 23:36
배우 이시언이 호주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를 위해 배우 장혁을 급 섭외했다.
26일 tvN ‘부산촌놈 in 시드니’에선 허성태 이시언 배정남 안보현 곽준빈의 호주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시언은 호주에서 워킹 홀리데이 일환으로 타일링 작업에 나섰다. 함께 한 마르코가 평소 배우 장혁을 좋아한다는 말에 이시언은 장혁과의 통화를 급 추진했다.
전화 너머 장혁의 목소리가 들렸다. 앞서 장혁 성대모사를 한 배우 송진우에게 한 차례 속았던 터라 마르코는 믿지 않았다. 하지만 진짜 장혁이었고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시언은 장혁에게 “마르코 사장님이 형 너무 팬이다”라고 말했고 장혁은 감사하다면서 “항상 호주에서 좋은 생활, 건강하게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응원의 말을 건넸다.
‘부산촌놈’은 부산 사나이 허성태, 이시언, 배정남, 안보현, 곽준빈 등 부산 사나이들의 국내 최초 워킹 홀리데이 버라이어티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6일 tvN ‘부산촌놈 in 시드니’에선 허성태 이시언 배정남 안보현 곽준빈의 호주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시언은 호주에서 워킹 홀리데이 일환으로 타일링 작업에 나섰다. 함께 한 마르코가 평소 배우 장혁을 좋아한다는 말에 이시언은 장혁과의 통화를 급 추진했다.
전화 너머 장혁의 목소리가 들렸다. 앞서 장혁 성대모사를 한 배우 송진우에게 한 차례 속았던 터라 마르코는 믿지 않았다. 하지만 진짜 장혁이었고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시언은 장혁에게 “마르코 사장님이 형 너무 팬이다”라고 말했고 장혁은 감사하다면서 “항상 호주에서 좋은 생활, 건강하게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응원의 말을 건넸다.
‘부산촌놈’은 부산 사나이 허성태, 이시언, 배정남, 안보현, 곽준빈 등 부산 사나이들의 국내 최초 워킹 홀리데이 버라이어티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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