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신동엽, 김새롬에 "피부 좋다" 칭찬한 사연? (쉬는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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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가 김새롬에게 "피부가 좋다"고 칭찬을 건넸다.
이날 '쉬는부부'들은 '부부관계 시간 VS 횟수'에 대한 밸런스 게임 질문에서 아내와 남편이 전혀 다른 상반된 답을 내놓았다.
이 가운데 성관계를 하면 피부가 좋아진다는 말과 '쉬는' 아내들이 '쉬지 않는' 친구들을 향해 예뻐진다며 부러워하는 모습에 한채아는 김새롬에게 "피부가 좋다"며 장난기를 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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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한채아가 김새롬에게 "피부가 좋다"고 칭찬을 건넸다.
26일 방송된 MBN '쉬는부부' 2회에서는 '쉬는부부 워크숍' 이튿날에 '쉬는' 아내들과 '쉬는' 남편들이 서로의 진짜 속마음을 결혼 생활 최초로 털어놓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쉬는부부'들은 '부부관계 시간 VS 횟수'에 대한 밸런스 게임 질문에서 아내와 남편이 전혀 다른 상반된 답을 내놓았다.
아내들은 전부 다 '10년에 3번'보다 '하루에 3번'을 선택했는데, 이에 신동엽은 "꼼짝없이 하루에 3시간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산부인과 의사 박혜성이 "남성의 경우 횟수와 시간 중 '횟수'를, 여성의 경우에는 '시간'을 더 선호한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건 관계의 '질'"이라고 밝히고 "오르가슴을 느낀 이후부터는 안 하고 싶어한다"고 말하자 신동엽은 갑자기 "어휴…미안해지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이 가운데 성관계를 하면 피부가 좋아진다는 말과 '쉬는' 아내들이 '쉬지 않는' 친구들을 향해 예뻐진다며 부러워하는 모습에 한채아는 김새롬에게 "피부가 좋다"며 장난기를 발동했다.
신동엽도 "백옥 같다. 오늘따라"라고 더해 김새롬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사진=MBN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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