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휴대폰 충전 후 5시간 뒤에 와” 의뢰인 고민에 서장훈 분노 “인간쓰레기” (물어보살)
지승훈 2023. 6. 26. 22:20
방송인 서장훈이 자영업자 의뢰인의 분노 사연에 극대노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무례한 진상 손님들 때문에 고통 받는 27세 자영업자 의뢰인이 등장했다.
의뢰인은 “노트북을 하는 것까지는 괜찮은데 충전을 시켜 두고 다섯 시간씩 자리를 비워두고 온다. 한 번은 어디 갔다 오셨냐고 물었더니 집 가서 밥 먹고 쉬고 왔다고 하시더라”고 말해 서장훈과 이수근을 놀라게 했다.
이에 서장훈은 “인간쓰레기 아니냐”며 “그게 인간이냐. 누구를 때려야만 그게(쓰레기가) 아니다. 인성이 기본적으로 (안 되어있다.) 어떻게 배운 거냐”고 분노했다. 이어 그는 “다음부터 그러면 (충전기를) 빼버려라. 나가면 빼서 갖고 있다가 오면 줘라”로 해답을 건넸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8시 30분 방송되며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뚫어줄 신통방통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6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무례한 진상 손님들 때문에 고통 받는 27세 자영업자 의뢰인이 등장했다.
의뢰인은 “노트북을 하는 것까지는 괜찮은데 충전을 시켜 두고 다섯 시간씩 자리를 비워두고 온다. 한 번은 어디 갔다 오셨냐고 물었더니 집 가서 밥 먹고 쉬고 왔다고 하시더라”고 말해 서장훈과 이수근을 놀라게 했다.
이에 서장훈은 “인간쓰레기 아니냐”며 “그게 인간이냐. 누구를 때려야만 그게(쓰레기가) 아니다. 인성이 기본적으로 (안 되어있다.) 어떻게 배운 거냐”고 분노했다. 이어 그는 “다음부터 그러면 (충전기를) 빼버려라. 나가면 빼서 갖고 있다가 오면 줘라”로 해답을 건넸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8시 30분 방송되며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뚫어줄 신통방통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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