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파리패션위크 완벽 접수…로에베 쇼가 반한 ‘샤랄라’ 비주얼
이세빈 2023. 6. 26. 17:38
그룹 NCT 태용이 독보적인 비주얼로 프랑스 파리를 열광케 했다.
태용은 지난 2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로에베 스프링 서머 2024 맨즈 런웨이 쇼’(LOEWE Spring Summer 2024 men’s runway show)에 글로벌 앰버서더로 참석했다.
태용은 심플하면서도 실루엣을 강조한 블랙 컬러의 니트와 다크 브라운 컬러의 팬츠를 매칭해 섹시하고 세련된 매력으로 포토월을 섭렵, 가는 곳마다 세계 각국 취재진의 열띤 취재 요청을 받으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쇼 장 앞에는 태용을 보기 위한 수많은 팬의 줄이 길게 늘어섰다. 이들은 태용이 보일 때마다 연신 이름을 외치고 함성을 지르는 등 파리가 들썩일 정도로 열띤 환호를 쏟아냈다.
앞서 태용은 뛰어난 비주얼과 패션 감각을 보유한 글로벌 아티스트로 주목받아 로에베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이에 앞으로도 계속될 글로벌 패션계에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태용은 지난 5일 첫 번째 미니 앨범 ‘샤랄라’(SHALALA)를 발매해 뜨거운 호응 속 첫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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