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연장...내달 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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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2023년 태백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의 접수 기간을 오는 7월5일까지 연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관광기념품 공모 대상은 국내외 관광객 대상으로 판매할 수 있고, 판매(예정)가 이하의 지속 생산이 가능한 완제품으로 태백의 문화·관광·역사·자연 등의 상징성을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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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관광기념품 공모 대상은 국내외 관광객 대상으로 판매할 수 있고, 판매(예정)가 이하의 지속 생산이 가능한 완제품으로 태백의 문화·관광·역사·자연 등의 상징성을 담은 작품이다.
응모 자격은 국내 소재 상품개발 및 제조 가능한 사업체이며, 개인의 경우 공모 선정 후 3개월 이내 사업자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출품을 원하는 자는 출품 신청서와 출품작을 7월 5일까지 문화관광과 관광정책팀(본관 3층)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2점을 선정한 후 수상작은 태백시 관광안내소 및 기념품 판매점에 상설 전시·판매하고, 태백시 관광기념품으로 제작하는 등 태백 관광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태백=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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