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국가 주요시설 대상 화랑훈련 성과 보고회

김태호 2023. 6. 26. 1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평택시는 지난 23일 평택시 로컬푸드종합센터에서 민·관·군·경·소방 등 관계기관과 2분기 평택시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정장선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북한이 전례 없는 빈도와 강도로 연일 미사일을 발사하는 국내외 불안한 안보 상황에서 민․관․군․경․소방 등이 확고한 지역 안보태세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테러 대비태세 확립 및 국가중요시설 '통합방위훈련' 결과 보고
평택시가 실시한 통합방호훈련 성과 보고회가 열리고 있다ⓒ평택시 제공

경기 평택시는 지난 23일 평택시 로컬푸드종합센터에서 민·관·군·경·소방 등 관계기관과 2분기 평택시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12일~16일 4박 5일간 진행된 화랑훈련의 성과에 대해 실시 결과 보고가 이뤄졌다, 특히 13일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에서 실시한 통합방호훈련을 통해 테러 대비태세 확립 및 국가방위요소와 연계한 국가중요시설 통합방위훈련을 시행한 계기가 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화랑훈련 사후검토 보고회와 평택시 농업 발전을 확인할 수 있는 농업생태원을 견학 및 만찬을 통해 민·관·군·경·소방 등 훈련에 참여한 참여기관의 노고를 격려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정장선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북한이 전례 없는 빈도와 강도로 연일 미사일을 발사하는 국내외 불안한 안보 상황에서 민․관․군․경․소방 등이 확고한 지역 안보태세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