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턴 윤성 “안무 연습 중 부상당해…액땜이라 생각”
이세빈 2023. 6. 26. 16:02
그룹 에잇턴 윤성이 신보 준비 중 부상당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에잇턴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언차티드 드리프트’(UNCHARTED DRIFT) 발매 쇼케이스가 26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전작 ‘에잇턴라이즈’(8TURNRISE) 발매 당시 민호는 파워풀한 안무 때문에 갈비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번 ‘언차티드 드리프트’를 준비하면서는 윤성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윤성은 “이번에는 내가 다쳤다. 안무 연습을 하다가 다쳤는데 액땜이라 생각하고 얼른 회복해 연습에 합류했다”면서도 “지금은 완벽히 회복했다.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윤규는 “앞에서 윤성이 다치는 걸 직관했다. 엄청난 광경이 펼쳐졌는데 충격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언차티드 드리프트’는 한여름 밤의 소동을 통해 틀에 박힌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찾아 나서는 에잇턴의 예측 불가능한 모험을 담은 앨범이다.
한편 ‘언차티드 드리프트’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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