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BORN PINK’ 투어 베트남 공연 추가 개최…최대 규모 스타디움 입성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6. 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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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BLACKPINK)가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순항 중인 가운데 베트남 추가 공연 개최를 확정했다.
블랙핑크는 4만 명 이상 수용 가능한 현지 최대 규모 공연장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입성,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막강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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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블랙핑크(BLACKPINK)가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순항 중인 가운데 베트남 추가 공연 개최를 확정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오늘 블랙핑크 공식 SNS에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베트남 공연 포스터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는 7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총 2회 공연으로 베트남 팬들을 만나게 됐다.
이번 공연은 전 세계적 팝스타들이 발자취를 남긴 My Dihn National Stadium(미딩 네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블랙핑크는 4만 명 이상 수용 가능한 현지 최대 규모 공연장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입성,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막강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아시아에서만 총 13개 지역, 26회 공연으로 투어 규모를 확장하게 됐다.
YG 측은 "모두 전 세계 팬분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이다"며 "보내주신 사랑에 걸맞은 완성도 높은 무대로 보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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