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레전드→빅히트 1호…하이브 '넥스트 걸그룹' 위해 뭉쳤다 [엑's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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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U Next?'(알유넥스트)를 향한 전 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R U Next?'는 하이브와 CJ ENM JV 레이블 빌리프랩의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 최종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하이브의 넥스트 걸그룹 멤버를 결정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만큼 2세대 레전드로 손꼽히는 소녀시대 수영, 카라 박규리의 존재는 참가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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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R U Next?'(알유넥스트)를 향한 전 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R U Next?'는 하이브와 CJ ENM JV 레이블 빌리프랩의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 최종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데뷔를 꿈꾸는 참가자들은 체계적인 커리큘럼 안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총 7개의 서바이벌 관문을 하나씩 통과하며 자신의 잠재력과 스타성을 증명한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필두로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이 지원사격에 나선 데 이어 K팝 역사에 굵직한 한 획을 그은 화려한 MC 및 코치진이 베일을 벗으며 실력과 매력을 두루 갖춘 '하이브의 넥스트 걸그룹' 탄생을 기대케 한다.
먼저 'R U Next?'는 첫 방송까지 3주를 앞둔 시점, 수지가 가창한 테마송 '전속력으로'를 발매하는 색다른 프로모션을 펼쳤다. 이 곡의 프로듀싱에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비롯해 방탄소년단의 여러 곡에 참여해온 하이브의 Hiss noise와 저스틴 비버의 'Holy', 아리아나 그란데의 'Thank U, Next' 등 다수의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킨 Tommy Brown, Mr. Franks가 손을 잡고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이어 공개된 MC 및 코치진도 주목할 만하다. 최수영이 단독 MC로 발탁된 데 이어 박규리, 이현, 조권, 김재환, 아이키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한 것. 하이브의 넥스트 걸그룹 멤버를 결정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만큼 2세대 레전드로 손꼽히는 소녀시대 수영, 카라 박규리의 존재는 참가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빅히트 1호 가수' 이현과 대한민국을 춤판으로 만든 댄스 크루 훅(HOOK)의 리더 아이키도 코치로서 때로는 격려를, 또 때로는 카리스마를 발휘하며 참가자들의 사기를 증진시킬 예정이다. 본업인 음악 활동은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순발력을 자랑해 온 조권과 김재환도 합세했다. '글로벌 K-팝 스타'로 거듭나기 위한 참가자들의 넘치는 끼와 매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R U Next?'를 위해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도 총출동했다. 지코, 엔하이픈, 르세라핌 등이 티저 영상에 직접 출연해 아이돌이 되기 위한 필수 조건을 꼽으며 참가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것. 국내외를 아우르며 전방위적 활약을 펼치고 있는 스타들의 지원사격 속에 과연 하이브 넥스트 걸그룹 멤버가 될 참가자는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R U Next?'는 이달 30일 첫 방송 예정이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JTBC와 일본 아베마에서 동시 방송된다.
사진=빌리프랩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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